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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운동 중 미끄러지지 않는다! 위풋테크놀로지 ‘논슬립’ 기능성 양말
작성자 WEFOOT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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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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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48

운동 중 미끄러지지 않는다! 위풋테크놀로지 ‘논슬립’ 기능성 양말

2020-10-27 1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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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풋테크놀로지 ‘논슬립’ 기능성 양말

[더파워 안재후 기자]


운동을 하는 중 발에 땀이 차거나 비가 오는 경우 신발과 양말이 따로 움직여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경기력에 지장을 주고, 큰 부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위풋테크놀로지에서는 미끄럼을 방지하고 운동 시 발의 통증을 해결해 주는 ‘논슬립(NON SLIP)’ 기능성 양말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폴리우레탄을양말 바닥 안팎에 새겨 넣어 어떤 상황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게 해줌으로써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게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위풋테크놀로지의 김태효 대표는 “평소에 축구를 좋아해서 주말에는 꼭 조기축구를 나갑니다. 그런데 축구를 할 때 항상 느끼는 것이 뛰다가 급정지 하거나 방향 전환 할 때 마다 축구화 안에서 미끄러지는 문제가 있어 2차 동작에 불편을 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건조한 상태나 물이 축구화안에 들어 있을 때도 밀리지 않는 방법을 착안해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논슬립 기능성 양말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위풋의 진가는 발에 민감한 축구선수들이 인정하면서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처음 몇몇 구단 선수에게 “일단 신어보라”고 권했던 위풋 양말의 효능은 선수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조금씩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 프로축구 9개 팀 및 프로야구 3개 팀을 비롯해 40여 명의 골프·펜싱 선수 등과 협약을 맺고 있다. 올 1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로도 선정됐다.

김 대표는 “코로나19에도 역대급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시장 반응이 좋습니다. 회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2020 우수 스포츠 기업(스타트업 분야)’에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 7월 출범한 위풋은 첫해 매출 1억원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12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미국 수출이 정상화된다면 60억원 정도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위풋테크놀로지는 미국 상표 등록을 마치고 뉴욕 JFK 면세점에 입점을 준비 중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춰있다. 김 대표는 "처음엔 축구시장을 중심으로 시작했으나미끄럼 방지 기능을 살려 의료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며 "고령친화용품과 여성 하이힐 관련 기술도 개발해 시장 다변화를 추구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안재후 기자 anjaehoo@naver.com


출처 : http://www.thepowernews.co.kr/view.php?ud=EJ2710033555148439a4874_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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